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수적 정수론 (문단 편집) == 특징 == 학습할 때의 느낌은 해괴망측한 개념들이 판을 친다고 얘기할 수 있다. 뭐 [[대수학]] 관련 과목들이 안 그렇겠냐만은, 사람에 따라서는 대수기하학보다 심하다는 얘기도 있다. 다만 대수학적 사고 방식에 극도로 익숙한 사람이 그런 개념들을 내면화할 수 있으면, 충분히 아름답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해석적 정수론|옆 동네]]처럼 밑도 끝도 없는 [[적분]]과 [[부등식]], 몇 겹으로 튀어나오는 [[자연로그]] ([math(\ln\ln\ln\ln x)] 같은...) 등이 수없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사람에 따라 장점이 될 수도. 대수적 정수론은 초등정수론에서 배운 여러가지 대수적인 내용을 훨씬 더 일반화시킨다. 르장드르 기호는 아틴 사상이 되고, 페르마의 [math(4n+1)] 정리는 [math(\mathbb{Q}\left(i\right))]라는 [[체(대수학)|체]] 위에서 어떤 소수가 split한지 inert한지의 문제로 바뀐다. 이렇게 초등정수론하고 연관성을 찾아가면서 공부한다면 대수적 정수론을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대수적 정수론에서 해석적 정수론적 방법론을 쓸 때가 있다. 데데킨드 제타함수나 아틴 L- 관련 내용인데, 여기에서 나오는 Chebotarev's density theorem은 대수적 정수론 전체에서 매우 중요한 정리로 쓰인다. 그리고 analytic continuation이란 문제는 Tate thesis같은 여러가지 매우 중요한 결과를 낳았고, 이는 랑글랜드 프로그램으로 발전한다. 따라서 대수적 정수론 안에서 해석적 방법은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대수적 정수론에 대해서 더 알고 싶은 사람은 [[대수적 정수론/심화]]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